수정산투자(주)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가야여자중학교에 기탁하는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된 학교발전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힘쓰며 학교생활이 모범적인 재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2002년 개통한 수정산터널을 관리∙운영하는 수정산투자(주)는 대주주인 맥쿼리한국 인프라투융자회사(MKIF, 국내 KOSPI상장)가 투자한 국내 20개 법인과 함께 ESG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수정산투자(주)는 고객들이 납부하는 통행료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는 등 정부가 추진중인 2050 Net-Zero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산업재해경감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1월 행정안전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부터 수정산 터널 일대의 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는 수정산 투자(주) 측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기부를 계속하고 있고,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