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불국토가 산하 개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강렬)이 3월28일 복지관에서 지역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수정산투자(주)로부터 1000만원을 후원 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수정산투자(주) 측에서 개금3동 거주 아동·청소년 복지를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하면서 마련됐으며, 

올해로 3회째다. 수정산투자(주)는 “지원을 통해 부산진구 개금3동의 아동·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정산투자(주)는 2002년 개통한 수정산터널을 관리·운영하는 회사로 대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회사(MKIF,국내 KOSPI상장)가 투자한 국내 17개 법인과 함께 ESG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고객들이 납부하는 통행료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는 등 정부가 추진 중인 2050Net-Zero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산업재해 경감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2021년 10월 행정안전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다양한 ENG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ESG/안전 관련 수상 내역

    - 2021.12.13일 나눔 명문기업 가입

    - 2022.7.13일 희망2022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부산시장상)